[알콜]도홍이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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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 ( Hit: 222 Vote: 3 )

야..쩝..

넌 우째.. 이뿐여자만 좋아하냐...쯧쯧...

그러다 큰코 다친다...

도홍이가 이번에 울동아리에 든다구 들어와따가 나 보구선

"오옷 누나! 누나가 왜 여기 있어요?"하드만...

그러더니 대뜸 하는말이란것이...쯧쯧..

"누나 나 소개팅 시켜줘요~~~" /.\

저버네 소개팅 나가서 누구한테 반했대나....그래서 이주일을 못자구

거의 밤을 새었대나...근데 걔는 관심도 없는걸 아남.....

저버네 내가 물어봤더니 걔 사귀는애 있드만

골키퍼 있다구 공 못들어가냐구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야.

서울대생에다가 걔를 완조니 공주처럼 떠받들구 사는 애지 걘.

너도 걔처럼은 못할꺼다. 내가 여러번 충고했었지만..

잊어라. 쯧쯧....

아참 말이 빗나갔군. 아 맞어맞어 그래서 내가

"소개팅 어떤애루 해주까?"했더니. 하는말이...

"딴거 다 필요 없어요.
첫째, 얼굴이쁘고 둘째, 몸매 잘빠지고, 셋째, 남자친구 없는애요."
"야 그런애가 미쳤다구 남자친구 없겠냐?"했더니만
"없을수도 있죠. 전 성격 안따져요." -_-

너 그러다 디게 데이는 수가 있어.왜그렇게 사느뇨...쯧쯧..

암튼...정신좀 차리구 살거라...

알콜..


본문 내용은 10,1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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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