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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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집에서 자면서 많은 얘길 나누었다.

일부러...자려고 한것은 아니였는데...

그....뭐시기냐 그... "딸의 선택"인가? 2부작 특별 드라마..

그걸 보다가...전철이 끊겨서 그집에서 잤다 -_-;;

세상에...

일년간 참 내 간땡이가 커졌구나 하는걸 느끼면서...

많은 얘길 나누었다.

이것 저것 그동안 못했던 얘기, 얘기들...

나중에 둘이 꼬옥 껴안고 잤는데..(우엑 -_-;)

새벽에 소주를 한잔 하며...그렇게 한 5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그때부터 비가 심해지고 아침나절엔 참 심하게 왔지.

그 친구가...아침을 먹고나서 비를 흠뻑 맞더라..

기분이 상쾌하다고 하더군..






사악하디 사악한 그이름 이/창/진


본문 내용은 10,1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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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