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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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233 Vote: 8 )

에이9반 술모임...

몇 명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

그것이 좋았을 따뇉이다...

---

프랑스어과 엠티...

50명에 가까운 인원이...

우이동의 그 객기...

정말 좌절하는 줄 알았다...

나보다 술을 못 먹는 그 사람들은 대체 뭐유?

(나보고 술 못먹는다구 되게 구박했었음,,,)

그래도 후배들의 동기 사랑 정신도 보았고...

예전의 그 떨림도...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런데 엠티가 끝난 시간은 오전 4시 40분이었답니다...


본문 내용은 10,1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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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