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이* 쉬는날..후아암~~~ 작성자 teleman7 ( 1997-04-13 18:15:00 Hit: 213 Vote: 5 ) 우왓 간만에 오늘 쉬는날이었다. 할 숙제가 산더미같음에두 불구하고.. 푸우욱 자구 한시 반에 일어났다. 그때서야 일어나서 세탁기 고장났다는 기억이 나서 세탁기 속에 있던 옷 꺼내서 쭈욱 쭈욱 짜서 널고(탈수만 안됨)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옆집에서 내다버린 종이쓰레기 중에... '레드 페퍼'라는 피자상자(?)가 보였다. 그순간 '아! 피자먹자!'해설랑은 있는돈 탈탈탈 털어서 피자 시키고.. 집안 정리하구 놀구 있으려니 피자가 와따. 불고기 피자 레귤러를 시켰었는데..오오옷 정말맛있다! 후후훗... 피자 네조각 먹구 가족을 위해 남겨두었다.(사실은 더이상 못먹을꺼 같어서 우헷..) 두시부터 '여자'가 나오길래 그거 넘넘 잼있게 보구 (정말 잼있다. MBC 별은 내가슴에 경쟁 상품으루 내놓은거 같더군. 그치만 같은 스타일은 절대 아니라우...쫌 패미니즘 적이지...호호호.) 네시부터는 '별은 내가슴에'재방송과 '여자'재방송 번갈아 봤다. 호호호..... 이러니깐 맨날 티비보는거 같겠지만....(사실 많이 보긴 하는군..-_-;;) 난 '별은 내가슴에'랑 '이소라의 프로포즈'랑 '이홍렬 쇼'랑은 꼭꼭 본다. 별은 내가슴에야 캔디 베낀거니깐 잼있어서 보고....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이소라의 그 푸근한 말솜씨와 게스트들이 자주 보기 힘든 사람들이라서 꼭꼭 본다. 그리고 이홍렬쇼...정말 잼있게 쇼를 만들었다. 일반 토크쇼하곤 좀 다르게 얘기하다가 중간에 참참참이라구 야참두 만드러보구 2부에서는 칵테일 토크쇼, 이다도시의 '토크쇼 나도한다'등의 프로그램등을 집어넣어서 심심하지가 않다. 홋홋홋.... 아참 이야기가 딴데루 샜구낭.... 아 티비보기 전에 아랫집 할아버지가 대문 바꾸면서 열쇠를 주셨길래 복사해 올려구 근처 열쇠복사점엘 갈려구 밖엘 나갔었다. 히야아...난 츄리닝 차림이었는데 정말정말 따뜻한 날씨더랑.. 어제보다 더 따신것 같았음.... 훗훗....빨래 캡 잘마르겠다는 아줌마적 생각을 하믄서 열쇠 복사하러 갔더니 오늘 휴업이더군...히히..그래두 날씨가 좋아서 하나두 헛수고한거 같지 않았다. 아 배불러..아직까정 배부르넹.... 흑흑...그나저나 숙제는 언제한대니..... 또 보나마나 오늘 밤에 하겠군..흐음.... 역쉬 숙제는 밤에해야 맛이야아..호호호... 앗 어제 정팅이었구낭..그것두 몰르구 있었넹...우헷.. 알콜.. 본문 내용은 10,2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930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93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6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90384 9311 [사악창진] 오락실.... bothers 1997/04/142062 9310 [최민수] 내가 오락실을 맨 처음 갔을땐... skkman 1997/04/142125 9309 [0959] 난... mossie 1997/04/142061 9308 [최민수] 훗! 내가 좋아하는 오락은... skkman 1997/04/142171 9307 내가 좋아하는 전자오락 emenia 1997/04/142205 9306 정우의 프로필....... emenia 1997/04/142365 9305 [eve] 우리 찍은 사진보구서.... 아기사과 1997/04/142305 9304 [0958] 사진.. mossie 1997/04/132296 9303 *알콜이* 쉬는날..후아암~~~ teleman7 1997/04/132135 9302 [0957] 당분간 도배 안할 예정. mossie 1997/04/132302 9301 [사악창진] 도배 금지령. bothers 1997/04/132305 9300 |미누기| 응수야~~~ 기게 모냐...아니 이게~... mossie 1997/04/132194 9299 *알콜이* 패션 아트전 관람후기 teleman7 1997/04/122165 9298 [sun~] 으윽. 밝음 1997/04/122302 9297 [JuNo] 오옷 응수...... teleman7 1997/04/122082 9296 [사악창진] 돌아옴... bothers 1997/04/122122 9295 [게릴라] 이제 도배를 여기서 그칩니다... 오만객기 1997/04/122072 9294 [게릴라] 공수 교대... 오만객기 1997/04/122002 9293 [게릴라] 1:1 동점... 오만객기 1997/04/122072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