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이*혜화역에서 장물파는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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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eman7 ( Hit: 240 Vote: 11 )

그 흑인..

왜 '인터넷으로 배낭여행을 떠나자'인가..하여튼 커다란 간판(?)앞에있는

음..맞다 혜화역 사물함 앞에 있는 그 흑인....

매일 보지만 볼때마다 놀랜다.

뒤에 그 광고판 디따 밝은데 그 흑인은 이상하리만치 새까맣기 때문이다.

보는순간 속으로 흠칫한다.

'앗! 저기는 빛이 안가네? 빛이 안갈수도 있나?'해서 보면

꼭 그 흑인 얼굴이다.

옷두 밝은 색으로 입고 오니깐 더 착각을 해 버린다.

훗훗...성격은 참 좋아보이던데....

유색인가지구 모라구 하는거 인종차별이라지만 신기한건 어쩔 수 없다.

백인은 하나두 안 신기한데 왜 흑인은 그렇게 신기하지?

훗훗....

저버네 학교가면서 보니깐 손등하구 손바닥 경계 부분이 확연히 드러나더랑

손등은 새카만데 손바닥은 살색이니깐....그 경계 마치....

도넛 같었엉...우헤헤...

앗 그러구 보니 밥두 안먹었네 아니당 나 지금 쌀 불리는 중이었구나아..

바보....-_-;;;;

알콜...


본문 내용은 10,2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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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