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재룡아.

작성자  
   bothers ( Hit: 204 Vote: 3 )


너 진짜 시골서 살았구나 -_-;

나도 만만찮았던걸로 기억되는데...

테니스 코트 만들기, 운동장 한겹 덮기 <- 흙을 퍼다 운동장을 10~20cm 높인다.

하수구 청소 <- 왜 운동장 옆에 있는거 있자나.... 그거 파는거 -_-;

그리고...두명이 한아름으로 겨우 안을수 있는 나무 뽑기.

아아 추억이 참 많구나.

메스게임...기억난다.

5학년때는 탈춤을 췄었지 아마.

6학년때는 뭐했더라? 곤봉 비슷한거 가지고 뛰었는데..

그짓을 중학교때까지 했는데 -_-;;

생각해 보면 고등학교때 사회에서 살아나가는 모든 능력을 길러준거 같다.

어디가서 노가다하면 굶어죽진 않을꺼야 -_-;;

언제나 우리 학교는 우리손으로 만든다는 뿌듯함이 있었는데 말야 ^^;

후우...

근데 나 방금 일어났어 -_-;

얼굴은 팅팅 부어있고...쩝...

학교 가야하나? 모르겠다...사진은 찍고 싶은데..






사악하디 사악한 그이름 이/창/진


본문 내용은 10,2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54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54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0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8551    나의 살던 고향은.... emenia 1997/04/092362
8550    *알콜이*훗훗훗.잼이따 '나의살던 고향' teleman7 1997/04/092123
8549    [게릴라] 여기 명륜 텀실이다... 오만객기 1997/04/092083
8548    [게릴라] 지금 과방 간다... 오만객기 1997/04/091983
8547    [사악창진] 재룡아. bothers 1997/04/092043
8546    [미정~] 니미럴.. 씨댕이 1997/04/091984
8545    [미정~] 아깝다.. 씨댕이 1997/04/092173
8544    [미정~] 디비럴.. 나 미쳤나? 씨댕이 1997/04/092095
8543    [미정~] 가을편.. 이어서.. 잼있니? 없어? 씨댕이 1997/04/092166
8542    [미정~] 그래도 쓴다 [가을편!!] 씨댕이 1997/04/092126
8541    [미정~] 띠비럴.. 두번짤렷다.. 씨댕이 1997/04/092195
8540    [사악창진] to 초코쿠키 bothers 1997/04/092346
8539    [미정~] 나의 살던고향 [여름편!!] 씨댕이 1997/04/092365
8538    [미정~] 나의 살던 고향.. [봄편~~] 씨댕이 1997/04/092365
8537    [사악창진] 돌아왔다. bothers 1997/04/092335
8536    [sun~] 오랜만인가? 밝음 1997/04/092126
8535    [미정~] 잡담 & 나의 살던 고향은~~ 씨댕이 1997/04/092267
8534    [JuNo] 나 지금 학교인데...... teleman7 1997/04/082436
8533    [희정] 음냐..-.-; 쭈거쿵밍 1997/04/0824311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