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어제 II 작성자 씨댕이 ( 1997-04-02 12:21:00 Hit: 225 Vote: 5 ) 나는 배가 고팠다.. 그래서 3차의 안주는 내가 먹으리 라고 다집햇따.. 그 안주가 맛있는것이라는 것을 나는 이미 전에 먹어봐서 안다.. 그러나 나는 구경도 못햇따.. 덕분에 술도 안먹었지만.. 먹었으면 죽었을거다.. 97들이 다 가가지고 미치는는줄 알았다.. 밖에서 비맞으면서 계속 토하고 나는 등두들겨주고 이놈 두들기고 저놈두들기고 으윽.. 97의 딱갈이?? 얼마나 했는지 모르겟는데 두들기다 보니까 형들이 나오시더라.. 끝났다는 것이다.. 우아아아~~ 내 안주.. 배고파아~~~ 하여튼 어제는 그걸로 끝났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97후배를 데려다 주어야만 했기때문이다.. 하~~ 한성대입구라는데.. 못찼어서 성신여대근처까지 걸었다가 다시 올라오는 악순환을.. 우리는 우산도 없었고.. 다행인것은 비가 보슬비같이 왔었다는것이다. 안그랫으면 정말 개노가다였을것이다.. 하여튼 데려다 주고.. 나는 울집까지 가는 택시가 없는관계로 또다시 걸었다.. 벌써 두번째다 일?일에 한번씩 걷게 되네.. 미쵸미쵸.. 하여튼 비를 맞으면 집까지 걸어왔다.. 그리고도 통신에 들어왔다.. 장하다 대한의 건아!! 좀 하다가 잤다.. 그리고.. 지금..에야.. 일어났다.. 정말 페인생활이다.. 일어나면서 정말 술을 안먹겠다고 다짐했으나.. 얼마나 갈지.. 나는 술을 좋아하는것일까? 생각해봐야겟따.. 본문 내용은 10,2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47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47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0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8475 [sun~] 아흐흑. 밝음 1997/04/022337 8474 이렇게 황당할 수가..... emenia 1997/04/022141 8473 *알콜이*으으음 자구시퍼라~~ teleman7 1997/04/0221110 8472 [미정~] 어제 II 씨댕이 1997/04/022255 8471 [미정~] 어제.. 씨댕이 1997/04/022295 8470 [미정~] 어 준호 미안해 지금일어났어.. 씨댕이 1997/04/022394 8469 [사악창진] 야 주노야 bothers 1997/04/022293 8468 [JuNo] 윤상쓰, 모기 , 창진..... teleman7 1997/04/022287 8467 [사악창진] 황당했던 하루. bothers 1997/04/022382 8466 중앙노래패 메/나/리 4월 3일 1시 개강공연 ksw10004 1997/04/022363 8465 *알콜이* 더두말구 덜두말구.. teleman7 1997/04/022437 8464 *알콜이* 앗 그러구 보니 만우절이야? teleman7 1997/04/0125211 8463 *알콜이* 정신없는 하루들.. teleman7 1997/04/012417 8462 96 김성훈||||||||||0151212871||||||||||||||||||||||||||||||| combat2 1997/04/012377 8461 |||||||||||||소개팅 시켜주세요..||||||||||||||||| combat2 1997/04/012156 8460 [0659] 에잇~! mossie 1997/04/012364 8459 [JuNo] 떴다~!!!! teleman7 1997/04/012335 8458 [뷰티월드] 필독! 정말 필독! 양아 1997/04/012364 8457 [sun~] 학교다.. 밝음 1997/04/012325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