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씨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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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댕이 ( Hit: 223 Vote: 6 )

오랜만에 학교에서 통신을 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빠르다
모 다들 통신하는 사람들이 아니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밥을 먹고 따뜻한 곳에 들어와서 인지 참으로 졸립다
그러나 12시에 있는 수업은 그야말로 자면 죽는 수업이고..
3시에 있는수업은 자도 되지만 좀 껄끄러운 수업이다

오늘은 참으로 바람이 많이 분다
이것이 꽃샘추위라는 것일까?
너무 추워서 밖에 있기가 꺼려진다
그래도 날씨는 참좋다
구름도 별로 없고.. 모 언제나처럼 회색빛 하늘이긴하지만 말이다..

지금 시간이 몇시일까?
12시에 수업들어가야 하는데..



본문 내용은 10,2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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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