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래는 어학원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지만..
몸이 피곤하다는 별 꼴같지도 않은 이유를 속으로 되뇌며 이렇게 컴 앞에 앉아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튀어나갈 준비는 되어있는데.. 후후..
그리고 오늘은 중작문 실습도 뜅길까 한다..
후후.. 원래는 내가 이러지 않았는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않아?)
그리고 오늘은 도장에 아참부터 나가야 한다.. ^^
사실 나갈까 하고 갈등하고 있지만 중작문실습을 뜅기면 별로 할게 없으므로..
아마도 도장에 있을듯하다..
그러나 저러나..
요즘 왜 이렇게 수업을 땡땡이 치지?
후후. 어제도 하나 땡땡이 쳤는데..
하나두개 치다보니까..
이거 버릇되는거 같다..
나중에 힘들어지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