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방금 순식이와 동생과 술마시구 왔다. -_-; 작성자 skkman ( 1997-03-11 23:03:00 Hit: 218 Vote: 1 ) 내 경영학부 동기.. 그 이름 순식이(아이디 skkbm; 역시 skk씨리즈다.) 가수 윤상을 정말 완벽하게 빼다 박았다. 이름은 내가 윤상이지만 얼굴은 걔가 윤상 -_-; 오늘 순식이가 우리동네 근처에서 하는 과외 짤렸다고, 나에게 괴롭다며 술마시자구 했따~ -_-; 포장마차에서 진로 + 청하에다 꼼장어와 닭발을 먹었다. 준호는 왜 오늘 울 집에 안온 것인가? 오기루 했쟎으? -_-;;; 얏~!!! 내컴퓨터 돌리도~! 음.. 동생이랑 내일 명륜동 담벼락에서 곱창먹기루 했으니까 준호두 와라~! 내일은 내가 정우랑 같이 기업법 듣기루 했으니 정우도 같이 마심 되겠따~!! ^^ 내 동생 윤진이.. (남동생임) 술먹구서 다시보니 좋아하던 여자와 약간 닮았다. -_-; (동생은 남자임) 내일 담벼락에 전전컴 얘들두 데리구 온다니까... 소주 한잔 걸쳐야지... -_-; 내일은 위생병 재교육두 받는다. 오후 3~5시까지 받는데... 제발 기업법이랑 안 겹쳤으면 좋겠다. 나중에 복학해서 기업법 듣을때 편하게 할려구 청강하는거니까 가뿐한 마음으로 듣어야쥐 그럼...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성통회 멤버들... 새학기 잘 시작하고... 자신의 전공에 애정을 갖고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모두 성대의 빛돌이들이 되쟈꾸나~! 난 성대사람이면 다 좋아... 무슨 사상을 가졌든... 비록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더라도.... 그래두 우린 같은 학교라는 한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는 가족같은 존재니까.. 본문 내용은 10,2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19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19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2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8209 [미인] 응수쓰?...^^ kirain 1997/03/122272 8208 [미인] 희정이는... kirain 1997/03/122382 8207 [나]아이디 쇼팽왈츠 1997/03/122285 8206 [미정~] 내글은 정말 조회수가 낮다.. 씨댕이 1997/03/122206 8205 [쿠키좋아] ~.~; 초코쿠키 1997/03/122364 8204 [0636] 희정님은... mossie 1997/03/122273 8203 [사악창진] 시간표.. bothers 1997/03/122445 8202 [게릴라] 희정님~! 오만객기 1997/03/122166 8201 [사악창진] 희정님은... bothers 1997/03/122525 8200 [희정] 푸하하하? 쭈거쿵밍 1997/03/122549 8199 [뷰티월드] 별소리 다 듣고 산다..T.T 양아 1997/03/122359 8198 [미인] 아자~! 성아야~! kirain 1997/03/122364 8197 [미인] 아이구 어깨야..허리야.... kirain 1997/03/122112 8196 [흔한사람] 오늘 수요일 인문대 입방식 saram12 1997/03/122181 8195 [알콜이]하루를 보내고... teleman7 1997/03/122051 8194 [JuNo] 쩝....... teleman7 1997/03/122031 8193 [희정님] 쇼팽왈츠 1997/03/112101 8192 [sun~] 희정아.. 밝음 1997/03/112361 8191 [최민수] 방금 순식이와 동생과 술마시구 왔다. -_-; skkman 1997/03/112181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