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오늘 락카페에서 있었던 일 (2)

작성자  
   양아 ( Hit: 231 Vote: 4 )

누나랑 나는..

신나게 놀았다..



정말로..

마치 물에 빠진 생쥐 처럼..



온몸이..

땀으로 젖어서..



거기서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나왔다...



근데...

락카페에서 나가자 마자..

뒤에서 차가 한 대 따라 오는거였다..



차가 와서..

누나와 나는 길을 비켜 주었다..



하지만..

그 차는 우리 옆에서...

우리 걸음걸이와 속도를 맞춰가며..

한 5m 정도 오더니만..



차 안에는..

50 정도 먹어 보이는...

아저씨 한명 앉아 있었는데..



그 아저씨 : "언니들아..어디까지 가냐? 내가 바래다 줄게.."



양아 : "싫은데요....."



그 아저씨 : "남자 한명에 여자 둘인데..뭐가 무서워서 안타?.."

하면서 가더군...



이유가 뭐지..

가끔이면 몰라도.



그렇게 빈번하게....

날 여자로 보고...

벌어지는 그런 망측한 사태는....



키가 특별히 작은 것도 아니고...(176센티)

그렇다고 특별히 마른 것도 아닌데...(65킬로)



엉엉엉~~









본문 내용은 10,2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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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