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상쾌했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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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33 Vote: 2 )

어제 원래 국문 상견례가 있는 날이라고 해서.
사촌동생 졸업식 갔다가 맛난거 먹으러가자는 것도
사양사양하고.....

학교에 왔으나 아무런 일 없었음이다.

실망한 마음으로 번개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스러운 후배들을 잔뜩 만났다.
후후후..

노래방에서도 재미있었구.
울 동네 사는 후배두 마나서 룰루랄라 인천파들까리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첨으로 삼화고속을 타고 왔다.
길이 막혀서 인천 터니멀에서 내리니 12시였다.

태연이랑 걷다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비가 와서 공기도 상쾌하고 바람도 좋구
별도 보이고 기분은 매우매우 상쾌했다.

(우욱,위에 터미널이다.내가 진짜 왜 이러지.)

암튼 어제는 후배들 마나서기분 좋은 날이었다.


아..낼도 학교 가서 술 마셔야한느구나.
하는구나.
몸을 사리고 있어야겠다.



본문 내용은 10,2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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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