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에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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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는 뜬지 오래인데 이제서야 일어났다..

지금 엄마는 못난 딸의 아침을 준비하고 계시지..

내일은 정말 학교에 가야겠군..

대외협력처에 가서 울 학교 안내책자등을 들고서

고등학교에 가야지..

오늘은 자다가 준호의 삐야를 받았는데.

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계속 잤다..

하하하..아침이 도착했군...

이제서야 아침을 먹는 부지런한(?) 밝음

아침 먹고 점심 또 먹어야지...^!^


본문 내용은 10,3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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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