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엉엉엉.. 작성자 밝음 ( 1996-12-05 01:54:00 Hit: 242 Vote: 6 ) 방금 장문의 글을 썼는데..저장이 안 됐다.. 엉엉엉..암튼 나는 오늘..종강파리를 하러 학교에 갔고.. 씨앤씨 에서 맥주를 마시고..(안주가 맛이 없었다..) 삼용이네 가서 소주를 마셨다.. 근데 갑자기 분위기 급변... 글래스..사발에 소주를 완샷하는 분위기기 된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정모씨의 딸 모여주양의 남자친구탓이 크다. 엉엉엉..어쩌다 내가 타겟이 되어서.. 완샷가를 줄기차게 불러대는데 안 마실 수가 없어서.. 몰래 소주를 버리면서 완샷을 했는데도 워낙 술을 잘 못 마시다보니. 맛이 갈뻔했다.. 암튼 착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잘 들어왔다.. 근데 문제는 이제 시작이다.. 잠이 안 오는 것이다.. 엄마가 동화책도 읽어줬는데..잠이 안 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을 했다.. 그래..밥을 먹는거야..그러면 졸릴거야.. 나는 1시가 넘어서 벌떡 일어나서 밥을 대접에 퍼서 먹었다.. 그런데도 잠이 안 오는 것이다.. 엉엉엉...나 낼 아니 ㅇ늘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엉엉엉.. 이상 맛이 갈뻔한 밝음이었다.. 이거 저장 안되면 술김에 컴 팰지도 모른다.. 핫핫핫..농담.. 본문 내용은 10,3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49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4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1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22384 6499 [희정] 으윽,,안읽을랭 쭈거쿵밍 1996/12/052265 6498 [sun~] 엉엉엉.. 밝음 1996/12/052426 6497 [=^^=] 조금 뒤에 성아가.. skkmgt95 1996/12/052226 6496 [=^^=] 오호..얘들이.. skkmgt95 1996/12/0521912 6495 아~~ 맛간다 씨댕이 1996/12/052166 6494 [사악창진] 오호? 주노의 별명이??? bothers 1996/12/052125 6493 [JuNo] 오옷 그래??? teleman7 1996/12/052026 6492 오늘 성아가 맛갔군.. 씨댕이 1996/12/052276 6491 [JuNo] 윤상이형...... teleman7 1996/12/052086 6490 [총장] 흐흐.. 비됴 빌렸다. 으흐흐 skkman 1996/12/052114 6489 [사악창진] 집에 와따... bothers 1996/12/042107 6488 [JuNo] 내일 눈와라!!! teleman7 1996/12/042294 6487 [JuNo] 당첨 되었다...... teleman7 1996/12/042212 6486 [JuNo] F1 Sprits...... teleman7 1996/12/042174 6485 [JuNo] 이유...... teleman7 1996/12/042113 6484 [호빵맨]여기 오늘 다 죽었나??? larva0 1996/12/042205 6483 [=^^=] 준호 별명이 그랬단 말인가?? 오오오옷 skkmgt95 1996/12/042176 6482 씁쓸하다. 자유무애 1996/12/0427814 6481 혹시 공릉동에 사는 임준호 맞나? syssong 1996/12/0435135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