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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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42 Vote: 6 )

방금 장문의 글을 썼는데..저장이 안 됐다..

엉엉엉..암튼 나는 오늘..종강파리를 하러 학교에 갔고..

씨앤씨 에서 맥주를 마시고..(안주가 맛이 없었다..)

삼용이네 가서 소주를 마셨다..

근데 갑자기 분위기 급변...

글래스..사발에 소주를 완샷하는 분위기기 된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정모씨의 딸 모여주양의 남자친구탓이 크다.

엉엉엉..어쩌다 내가 타겟이 되어서..

완샷가를 줄기차게 불러대는데 안 마실 수가 없어서..

몰래 소주를 버리면서 완샷을 했는데도 워낙 술을 잘 못 마시다보니.

맛이 갈뻔했다..

암튼 착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잘 들어왔다..

근데 문제는 이제 시작이다..

잠이 안 오는 것이다..

엄마가 동화책도 읽어줬는데..잠이 안 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을 했다..

그래..밥을 먹는거야..그러면 졸릴거야..

나는 1시가 넘어서 벌떡 일어나서 밥을 대접에 퍼서 먹었다..

그런데도 잠이 안 오는 것이다..

엉엉엉...나 낼 아니 ㅇ늘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엉엉엉..

이상 맛이 갈뻔한 밝음이었다..

이거 저장 안되면 술김에 컴 팰지도 모른다..

핫핫핫..농담..


본문 내용은 10,3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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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