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택] ....

성명  
   꿈같은 ( Vote: 28 )

응수한테 정말 미안한 감이..
든다.
별로 해준것도 없이 보냈으니..
매일 매일..
그래도 나를 이해해주던 몇 안되던 놈이였는데
그놈도 이제 나랑 같은 생활을 할 텐데
별 도움조차 주지 못했으니.

그나마 가는것도 못보고..
그냥 보낸게
영 마음에 걸린다.

글구.
그냥 연락처나 남겨야지.
011-397-7358이니까.
심심하면 전화나 가끔주길.


본문 내용은 9,5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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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