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우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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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아침 아니 새벽 일찍 일어나
매서운 겨울바람을 가르며 학교로 달려가.
먹을 것은 많았지만 역시 열악한 환경인
학교 입시상담실에서 사람들을 상대하며
피곤했던 모양이다.

감기기운이 심한 편이다.

거기다가 얼마전 요플레를 먹기위해
얻은 영광의 상처덕에 잇몸이 아주 아프다.

지금 코도 맹맹 불쾌하고.
목도 칼칼 아파오며.
추워지는 분위기.

아아. 나는 내일도 이리저리 일이 많은 밝음님이셔.
감기야. 요번에 좀 슬쩍 지나가주라.

내가 요즘 맛난 것들 먹어줬자나.
계속 맛난 것들 먹여줄테니.
쉿. 조용히 있다가 멀리 가라. 알았쥐이?

오늘은 다이어리 정리하려 하였는데
일찍 자야할듯.

아. 오늘 정리해야하는데. 하는데..


본문 내용은 9,5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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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