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행복하다?! 작성자 nilsen ( 1998-10-16 01:24:00 Hit: 314 Vote: 26 ) 어느덧..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군... 돌아오는 차창 밖으로 왠지 허전해 보이는 내 모습이 심히도 안타까웠는데.. 놓여있는 수화기만 보면... 떠오르는 번호가 있었는데.. 이제는 깊숙히 묻어두엇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서..내심 우울해져서 집에 돌아 왔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다.. 이른 봄의 살어름마냥... 살짝 감춰진 것이었나 보다... 아니 이제는 싹을 튀우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우울했던 기분을 단 몇마디로 날릴 수 있는... 그녀석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또다시 날 휘감고 있다.... 그래..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 어느덧 내 기분은 다시 180도를 돌아 정상을 달리고 있다. 기분 좋은 시간... 기분 좋은 대화... 행복한 하루... 편안한 잠.... 다 그녀석에서부터 시작된거군... 잘자라~ 좋은 꿈 꾸고.... 금 모두 즐거운 하루.... - 작은 소망 - 본문 내용은 9,6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09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0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91384 13092 [써니^^] 행복하다?! nilsen 1998/10/1631426 13091 [희정] 모기없는 세상......제발.. 쭈거쿵밍 1998/10/1631925 13090 [sun~] 일년. 밝음 1998/10/1631524 13089 [써니^^] 더블헤더..끝.. nilsen 1998/10/1530425 13088 [써니^^] 아악...T.T nilsen 1998/10/1529823 13087 [써니^^] 리아 - 눈물 nilsen 1998/10/1530425 13086 [써니^^] 오늘 새벽..난 nilsen 1998/10/1530524 13085 [GA94] 객기 패러디 (3); 아처 닮기... 오만객기 1998/10/1431425 13084 [써니^^] 바보...--+ nilsen 1998/10/1431023 13083 [sun~] 쩝. 밝음 1998/10/1432325 13082 [sun~] 내 자신. 밝음 1998/10/1333324 13081 [GA94] 군인에게서 온 편지... 오만객기 1998/10/1333033 13080 [써니^^] 아침부터.. nilsen 1998/10/1336043 13079 [풍 선] 정규한테서 편지왔다..... 하얀풍선 1998/10/1242059 13078 [GA94] to bothers ab 13511... 오만객기 1998/10/1238637 13077 [써니^^] 지금 말야... nilsen 1998/10/1234934 13076 [써니^^] 좋은 일..나쁜 일.. nilsen 1998/10/1235236 13075 [sun~] 지금. 밝음 1998/10/1236741 13074 [풍 선] 창진아.... 하얀풍선 1998/10/1237546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