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이건 뭘까. 작성자 밝음 ( 1998-08-26 18:54:00 Hit: 317 Vote: 17 ) 알수 없는 기대 한자락과 희망 한 웅큼. 약간의 자포자기와 회귀. 마음을 사로잡아 날 병들게했던 집착 안녕. 끝없이 아래로 또는 위로. 급한 직선들은 안녕. 언제나 자신없던 불신과 숨이 막혀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던 애절함 안녕. 언제라도 그날이 오늘, 지금인것 같아 마음 졸이며 흔적 남기기에만 급급했던 날들은 안녕. 다시 잔잔한 작은 웃음과 믿음과 소망. 완만하게 아주 천천히 그어지는 곡선. 꿈이 담긴 반짝이는 눈빛과 따스한 손. 아직까지는 그러고 싶어. 이렇게 넓은 하늘 아래. 이렇게 넓은 땅 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 너와 함께. 본문 내용은 9,7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88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8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902 [GA94] 산지기와 나뭇꾼 이야기... 오만객기 1998/08/2929921 12901 [GA94] 역대 내 시간표 일람... 오만객기 1998/08/2829919 12900 [GA94] 엇갈림... 오만객기 1998/08/2830219 12899 [퍼옴] 전원주... 오만객기 1998/08/2730919 12898 [sun~] 3 밝음 1998/08/2731819 12897 [sun~] 한 마디. 밝음 1998/08/2731719 12896 [sun~] 경계. 밝음 1998/08/2732019 12895 [sun~] 서늘. 밝음 1998/08/2731422 12894 [sun~] 상부상조. 밝음 1998/08/2731622 12893 [sun~] 빰빠람. 밝음 1998/08/2731725 12892 ♣♣♣♣♣ A9반 96은 필독 ♣♣♣♣♣ 오만객기 1998/08/2732527 12891 [GA94] 나의 다음 학기 시간표... 오만객기 1998/08/2731424 12890 [퍼옴] 어느 여고의 한문 시험... 오만객기 1998/08/2731423 12889 [소다] 눈물 나는 날.... jukebox2 1998/08/2730925 12888 여주 온니~ emenia 1998/08/2731424 12887 여주언니께~ zymeu 1998/08/2632121 12886 [sun~] 이건 뭘까. 밝음 1998/08/2631717 12885 [사악창진] 지난 일요일에. bothers 1998/08/2631521 12884 [희정]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즐거워... 쭈거쿵밍 1998/08/253272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