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새로운 달 6월. 작성자 jukebox2 ( 1998-06-01 00:11:00 Hit: 277 Vote: 15 ) 새로운 달을 맞는다. 통신을 하면서.... 첨에 무언가 새로운 결심과 반성과 계획으로 시작하고 싶은 그런 한 달의 첫날을 통신을 하면서 맞는다는 것이 무척이나 바보같고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젠 익숙해 져 버렸다. 어차피 통신도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기에. 벌써 6월 이란다. 1998년의 한 가운데 달인 6월. 새해 첫날 세웠던 계획들은 다 어디로갔는지. 무슨 계획이었는지 생각도 안 난다. 무엇을 실천하고 이루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산다는게 다 그런것일까? .... 6월엔 무언가 좋은 일만 생길것 같은 근거없는 느낌이 든다. 그냥...날씨가 아주 더워도 좋을 듯 싶다. 차가운 수박 한 쪽과 팥빙수... 그리고 수영만 할 수 있다면. 아래 준호의 마지막 글을 보니까 새로운 달이라고 막 설레여 하는 내가 참 미안해 진다. 그렇지만....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아니겠어.? 군대에서 생활 잘 하길 바란다. 알고 지낸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즐거웠었구~ ^^;;(군대 간다니까 좋은 말두 나오는구나~ ^^:;) 암튼@!!! 모두들 행복한 6월 되었으면 좋겠다~ 이 96방에 사는 모두들. jukebox2 본문 내용은 9,7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6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6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8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636 [sun~] 정우야. 생일 축하축하. 밝음 1998/06/0530419 12635 [정우] 오늘은 왠지 무슨 날인것만 같습니다... cybertac 1998/06/0531017 12634 정우야.... emenia 1998/06/0429923 12633 [정우] 지나간 방황들... cybertac 1998/06/0429416 12632 생각없이 보내는 나날들.. cybertac 1998/06/0428716 12631 글을 처음 올리는 듯 하다.. feedback 1998/06/0430115 12630 [sun~] 그래. 밝음 1998/06/0331815 12629 [sun~] 수강 신청. 밝음 1998/06/0329015 12628 [sun~] 나는 요즘. 밝음 1998/06/0328813 12627 [sun~] 비오는 수요일. 밝음 1998/06/0329313 12626 [사악창진] 며칠새 일필휘지가. bothers 1998/06/0227411 12625 [GA94] 2학년 2학기... 오만객기 1998/06/0129010 12624 [GA94] 난 말이쥐... 오만객기 1998/06/0127110 12623 [eve] 성아 난 지금까지 썼어 아기사과 1998/06/0128510 12622 [sun~] 미~~~! 밝음 1998/06/0129012 12621 [소다] 새로운 달 6월. jukebox2 1998/06/0127715 12620 [JuNo] 마지막 글입니다...... teleman7 1998/05/3127614 12619 [JuNo] 산다는건....... teleman7 1998/05/3129115 12618 [미진]96학번모임도 있구나 zzomi 1998/05/2928516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