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정체...

작성자  
   오만객기 ( Hit: 276 Vote: 15 )

글을 쓰지 않은 지 꽤 됐다...
쓴 글도 모두 지운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치사하게 살기로 했다...
이러지 않으려고 했지만...
뭐 원하는 데야...

내일은 시험...
축제 주간에 시험이 6개라니...
거기다 리포트까지 하면...

이러고 사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과연 건설적인가?

학생회도 싫고...
수업도 짜증나고...

모든게 짜증나고 답답하다...
그나마...
여기마저 없다면...

정체되는 느낌이다...
나 혼자 남은 듯한...
군대를 안 간 탓인가?

여유를 찾고 싶은데...

후기) 사진은 조만간 가지고 갈 게야...
현상이 되는 대로...


본문 내용은 9,8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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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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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