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은 어린이날~ 을 읽고. 작성자 밝음 ( 1998-05-05 11:15:00 Hit: 273 Vote: 12 ) 꼬옥 자기를 위한 날도 아닌 날에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의 생일날 괜히 잔들고 돌아다니며 위하여~ 하고, 남의 케익에 얼굴박고 기뻐하고 말이다. -.- 뭐, 준호가 그렇다는 얘기를 굳이 하려던 거는..거다. 어제만 해도 나역시 기뻐했었다. 5월은 푸르구나. 성아는 자란다. 5월은 성아의 날. 성아의 세상. 성아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 그런데 오늘은 담담하다. 나의 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성아는 애기야. 어린이가 되려면 조금 더 자라야해요. 으앙. 엄마. 성아도 어린이 되고 싶어요. 본문 내용은 9,8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56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5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9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560 [sun~] 오늘은 어린이날~ 을 읽고. 밝음 1998/05/0527312 12559 [JuNo] 오늘은 어린이날~ teleman7 1998/05/0527812 12558 [sun~] 5월. 밝음 1998/05/0328412 12557 [sun~] 아. 힘들어. 밝음 1998/05/0327712 12556 [JuNo] 결국 집에 안들어 갔군....... teleman7 1998/05/0328312 12555 [GA94] 한 동안 글을 안 썼더니... 오만객기 1998/05/0328212 12554 [?~] 또 글을 쓰는 구나.. 씨댕이 1998/05/0227312 12553 [sun~] 친구. 밝음 1998/05/0227711 12552 [sun~] 아~ 국어학. 밝음 1998/05/0226510 12551 [sun~] 5월 2일. 밝음 1998/05/022699 12550 [sun~] 성통회의 정팅~ 밝음 1998/05/0227811 12549 [eve] 재룡아 셤 잘봤냐? 아기사과 1998/05/0128411 12548 [쥐포3]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luncast 1998/05/0128710 12547 [버텅] 진택오빠 zymeu 1998/04/3027811 12546 아... 머리아퍼... cybertac 1998/04/3027714 12545 [♂~] 영호이거시.. 씨댕이 1998/04/2926810 12544 [소다] 앗..그러고보니... jukebox2 1998/04/2828111 12543 [써니] 어라 영민.. -.- 수리78 1998/04/2827510 12542 [쥐포3] 와..신난다... luncast 1998/04/2828010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