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빗나감. 작성자 밝음 ( 1998-04-09 23:42:00 Hit: 270 Vote: 6 ) 오늘 학교 올때 친구를 만나서 같이 왔다. 나는 하고 싶은 이야기도 참 먼ㅎ았고, 묻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얼마전에도 그냥 말을 돌려버려서 섭섭했는데. 오늘은 몸이 아프다고 그냥 자버리는 것이다. (참고. 전철에서 우리는 맨날 잔다) 정말 너무너무 섭섭했다. 나중에 내가 요즘 너무 걱정하는 이야기를 비추었는데 성의없이 얘기하는거였다. 그순간 나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섭섭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많이 아팠나보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내 몸. 나라도 챙겨야지. 하고 있는데. 그걸 보니 또 마음이 아파졌다. 서로 빗나간 것 같다. 이렇게 마음이 빗나가는건 너무 싫다. 접속 끊고, 음성이나 남겨야겠다. 에이구. 본문 내용은 9,8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7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9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484 [수연] 날씨가.. 꿈같은 1998/04/112655 12483 [Grey] 사진 찍던 날 II 씨댕이 1998/04/102665 12482 [GA94] 사진 찍던 날... 오만객기 1998/04/102565 12481 [Grey] 영호.. 내 누군지 아나? 씨댕이 1998/04/102575 12480 [어랏] 와~ 멋진 영호선배신가요? ^^ zymeu 1998/04/102606 12479 쉬는시간. jukebox2 1998/04/102617 12478 [sun~] 빗나감. 밝음 1998/04/092706 12477 [최민수] 다시 악몽이 시작되는구나 humboldt 1998/04/092667 12476 [영호] 안녕하세요? lsdl211 1998/04/092727 12475 [sun~] 상처를 두려워 하지마. 밝음 1998/04/082839 12474 [sun~] 가끔은. 밝음 1998/04/082729 12473 [sun~] 오늘은. 밝음 1998/04/062849 12472 [sun~] 때로는 그냥 웃음이 나와요. 밝음 1998/04/062848 12471 [정우] 요즘은... cybertac 1998/04/062766 12470 [Grey] 파토난 미팅.. 씨댕이 1998/04/052758 12469 [Grey] 성아는.. 씨댕이 1998/04/052759 12468 [sun~] 기다리는 것. 밝음 1998/04/052869 12467 [sun~] 비가 왔다. 밝음 1998/04/0528010 12466 [Grey] 아니 스타가 나왔단 말이더냐? 씨댕이 1998/04/0528210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