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나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은... 성명 씨댕이 ( 1998-02-08 02:54:00 Vote: 8 ) 나는 내가 싫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조금은 좋아졌다.. 나는 감사한다.. 그리고 그를 잊지 못할 것이며 져버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그가 나를 필요로 할때이고.. IMF에 버금가는 위기상황이다.. 나는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비록 나의 사정이 어렵더라도.. 나는 오늘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꼈다.. 이러한 느낌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거나 신나는 일을 하거나 대학에 합격했을 때도 느끼지 못했던 드문 경험이었다.. 나는 내가 아직 그러한 느낌을 가지고 만날수 있음에 감사한다.. 아직은 완전히 나가 버리지는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 있기에 과연 해나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문에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리진 않을까?? 본문 내용은 9,8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24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2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0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256 [라우]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milnapag 1998/02/08 12255 [sun~] 오늘은. 밝음 1998/02/08 12254 [Blue] 아니.. 이럴수가.. 씨댕이 1998/02/08 12253 [최민수] 응수 봐라~~! skkman 1998/02/08 12252 [최민수] 흑흑.... skkman 1998/02/08 12251 [뚜뚜?] 뭐야~? 2...씨댕은.. 쭈거쿵밍 1998/02/08 12250 [JuNo] 준호가 간만에 TV를 봤을때....... teleman7 1998/02/08 12249 [Grey] 한심함.. 씨댕이 1998/02/08 12248 [Grey] 적용.. 씨댕이 1998/02/08 12247 [줒lue] 발견.. 씨댕이 1998/02/08 12246 [White] 나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은... 씨댕이 1998/02/08 12245 [sun~] 뭐야~! 밝음 1998/02/08 12244 [JuNo] 젠장할일 몇가지...... teleman7 1998/02/07 12243 [JuNo] 뭐하나...... teleman7 1998/02/07 12242 [상큼] --; 상큼소년 1998/02/07 12241 [sun~] 냠. 밝음 1998/02/07 12240 [sun~] 심오해지는 하루. 밝음 1998/02/07 12239 [사악창진] 쉐러블한 하루. bothers 1998/02/06 12238 [Grey] 쩝.. 나는 왜.. 씨댕이 1998/02/06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