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골골골 밝음. 작성자 밝음 ( 1998-02-06 13:58:00 Hit: 264 Vote: 6 ) 원래는 5,6일이 알리미 모꼬지였다. 2박 3일 속초였으나 IMF의 한파로(아마도?) 1박 2일 속리산으로 가기로 했다. 얼마나 모꼬지날을 손꼽아 기둘렸던가. 구러나 우리의 밝음. 은행잎군의 군입대를 슬퍼하다가(-.-) 병을 얻고 말았다. 이름하여 감기기운. -.- 모꼬지가서 신나게 놀 상태가 아니었기에 뿐만 아니라 등산을 한다는 말이 있길래 나는 눈물을 흘리며 자고 말았다. 엉엉엉.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속리산으로 못가고 우이동으로 변경하였다던데. 전화가 와서는 나보고 빨랑 못입고 달려나오라는 것이다. 나는 진짜 아픈데. 꺼이꺼이. (위에 못입고? 옷입고인데. 못을 어케 입지? ) 아이구. 내가 쌩쌩한 새내기였을때. 그 느낌이 아직까지 여전하다. 처음 과방에 들어가봤을때. 규동가에서 선배들이 밥 사주고 리카스에 갔을때. 캠 술마시고 시범케이스에서 술마시고. 처음 강의실에서 교수님들을 뵈었을때. 아. 옛날이여. 어깨가 쑤실뿐이구나. 본문 내용은 9,9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23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23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1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237 [sun~] 그동안 나의 먹음은? 밝음 1998/02/062646 12236 [sun~] 골골골 밝음. 밝음 1998/02/062646 12235 [JuNo] 간만에 글하나 쓴다. teleman7 1998/02/052546 12234 [최민수] 번개파 부활하다... -_-; skkman 1998/02/052745 12233 [상큼] 남들이 들으면 밟힐 야그지만.. 상큼소년 1998/02/052665 12232 [최민수] 아직도 뱃속에서 꿈틀대는군.. skkman 1998/02/042614 12231 [최민수] 으핫~! 빙어 살아있다. skkman 1998/02/042615 12230 [퍼옴] 토마토가 채소인 이유는.^^; luncast 1998/02/042826 12229 [GA94] 오늘입니다... 오만객기 1998/02/042546 12228 [GA94] 98과 C.C.하기... 오만객기 1998/02/042936 12227 [쥐포3] 실수한거... luncast 1998/02/042576 12226 [사악창진] 아처 -_-+ bothers 1998/02/042676 12225 [최민수] 흑흑.. 아버지는 나를 버렸다.. skkman 1998/02/032546 12224 [Blue] 난 왜.. 씨댕이 1998/02/032696 12223 [쥐포] 나도 줏어들은 웃긴이야기 하나..^^;; luncast 1998/02/032707 12222 (아처) MILK의 어원 achor 1998/02/033278 12221 [GA94] 연대 신입생 환영회를 다녀와서... 오만객기 1998/02/0329813 12220 [GA94] 여기가 활기가 없어진 건.. 오만객기 1998/02/032788 12219 [상큼] 쩝. 외박을 이틀하고 왔당.. 상큼소년 1998/02/022778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