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치과여. 안녕. 성명 밝음 ( 1998-01-13 20:59:00 Vote: 4 ) 오늘로 치과치료가 다 끝났다. 그동안 정들었던 간호사 언니들과 의사선생님과 헤어지려니 왜 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오호호호호호. 내가 충치가 그렇게 있는 줄 예전에 알았다면 치과에 그렇게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이제사 생각해보니 잘 된 일이군. 이렇게 끝내놓으니 속이 시원하네. 그런데 이가 다 나으니 다른데가 아픈 것 같다. 속이 아프다. 밥맛도 없고, 먹으면 거북하고 소화제 먹으면 속 쓰리고 잘 체하고. 기분이 꼭 멀미하는 기분이다. 나는 배타고 10시간 넘게 가도 멀미 안하는 체질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단말입니까? 그리고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다. 계속 손발이 차갑고 마음이 불안정해서 그런가? 누가 제 병의 이름과 치료법을 가르쳐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오우. 살려주세요. 본문 내용은 9,9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07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07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18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085 [GA94] 1년 전 오늘... 오만객기 1998/01/142656 12084 [이브] 일본어.... 아기사과 1998/01/142675 12083 [이브] 영타가 안쳐져.....~~~! 아기사과 1998/01/142605 12082 [이브] 컴이 맛이 가구 있다... 아기사과 1998/01/142563 12081 [eve] 아이엠에프... 아기사과 1998/01/142564 12080 [Grey] 우와.. a4두장 썼다.. 씨댕이 1998/01/142393 12079 [사악창진] 하재룡. -_-; bothers 1998/01/142443 12078 [사악창진] 성아야. 그 병명은. bothers 1998/01/142433 12077 [Grey] 사랑이란.. 씨댕이 1998/01/132413 12076 [Grey] 쩝.. 씨댕이 1998/01/132423 12075 [GreySky] 흑흑.. 재룡!! 머리 깍이다.. 씨댕이 1998/01/132553 12074 [진영] 헐...주은오빠 프로필...^^;; seok0484 1998/01/132514 12073 [sun~] 엄마와 함께. 밝음 1998/01/132594 12072 [sun~] 치과여. 안녕. 밝음 1998/01/132604 12071 [GA94] 환원... 오만객기 1998/01/132524 12070 [뚜뚜♡] 오늘아침은. 쭈거쿵밍 1998/01/132455 12069 [뚜뚜♡] 앗..혹시 쥐포님 차는... 쭈거쿵밍 1998/01/132555 12068 [진택] 승표 -_-; 은행잎 1998/01/132645 12067 [sun~] 사회의 어두운 곳이라. 밝음 1998/01/132584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