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또 하루가.

작성자  
   밝음 ( Hit: 256 Vote: 7 )

또 하루가 지나갔고 다시 내 곁으로 다가왔다.

오늘은 무얼 했더라?
고전시가의 이해. 시험을 봤다.
속요의 형성과정을 설명하시오.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그리고나서 국문과 사람들이랑 술자리가 있었다.
원래는 교수님도 오시는 자리였으나 채점하시느냐고. -.-

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바쁘다.
그래서 조금 통신에 소홀해진것 같아서 반성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칪도 마시고 몸도 안 좋은데.
그리고 내일 10시까지 보강받으러 가야하는데도
억지로 눈을 치켜뜨며 글을 쓰고 있다.
생각해보니 오늘은 난생 처음 가보는 술집들만 가봤다.
울입학한지 어언 2년인데 처음 가보는 술집이 있다니.

이제 슬슬 종강이고 리포트 생각, 시험 생각에
마음만 조급하다.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빨리 시험이 끝나면 하나하나 다시 추스리고
정신 차리고 츺아가야 겠다.

아. 자야겠다.
더이상은 무리다. 헥헥헥



본문 내용은 9,9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81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81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3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1819    [♡루크♡] 어이 임준호..--; 쭈거쿵밍 1997/12/072547
11818    [sun~] 겨울비 밝음 1997/12/072588
11817    [JuNo] 雨...... teleman7 1997/12/072497
11816    [sun~] 나는 지금. 밝음 1997/12/062547
11815    [♡루크♡] 오타.......& luke 쭈거쿵밍 1997/12/062486
11814    [GA94] 넋두리... 오만객기 1997/12/062598
11813    [sun~] 또 하루가. 밝음 1997/12/062567
11812    [버텅] 진옵바~ zymeu 1997/12/052489
11811    12201분께 luke328 1997/12/052598
11810    [♡루크♡] luke? 쭈거쿵밍 1997/12/0426813
11809    [진택] 푸하.. 뭐가 미안하냐앙! 은행잎 1997/12/0428512
11808    아참 그리고.... luke328 1997/12/0431017
11807    안녕하습니까? luke328 1997/12/0430215
11806    [GA94] 정리... 오만객기 1997/12/0431424
11805    휴으... cybertac 1997/12/0440038
11804    [GA94] 잠시 떠남에... 오만객기 1997/12/0430620
11803    아앗! 성아 emenia 1997/12/0328918
11802    [♡루크♡] 성아닷~~~ 쭈거쿵밍 1997/12/032679
11801    [지은] 성아 언니.... eomh 1997/12/0326311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