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오라라라~~ 오랜만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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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댕이 ( Hit: 248 Vote: 2 )

지금 나는 석양을 받으며 통신을 하고 있지롱..

원래 나의 창은 북향... 서쪽의 태양이 비칠수 없지만..

창밖 50m정방에 새로 지은 빌라의 창 유리에 반사되어서..

처음으로 석양을 받으며 통신을 하고 있음.. 음화화화~~

기분이 새로운걸..

단 2~3분간만 비추는걸? 몰랐는데..

뭔가 보물섬의 신비로운 수수께기를 푸는 열쇠를 쥔거 같은 느낌인걸..

아까는 눈이 부시도록 빨간빛이 빛났는데..

지금은 각도가 약간 틀어진듯..

앞 건물이 넘 크게 지어져서 시야가 가려서 열바닸는데..

이런거 라도 있으니 참아야지..

더구나 이제 이 집에서 살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 학교 열나 멀겠다.. -_-;;



본문 내용은 9,9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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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