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오라라라~~ 오랜만이당.. 작성자 씨댕이 ( 1997-12-02 16:40:00 Hit: 248 Vote: 2 ) 지금 나는 석양을 받으며 통신을 하고 있지롱.. 원래 나의 창은 북향... 서쪽의 태양이 비칠수 없지만.. 창밖 50m정방에 새로 지은 빌라의 창 유리에 반사되어서.. 처음으로 석양을 받으며 통신을 하고 있음.. 음화화화~~ 기분이 새로운걸.. 단 2~3분간만 비추는걸? 몰랐는데.. 뭔가 보물섬의 신비로운 수수께기를 푸는 열쇠를 쥔거 같은 느낌인걸.. 아까는 눈이 부시도록 빨간빛이 빛났는데.. 지금은 각도가 약간 틀어진듯.. 앞 건물이 넘 크게 지어져서 시야가 가려서 열바닸는데.. 이런거 라도 있으니 참아야지.. 더구나 이제 이 집에서 살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 학교 열나 멀겠다.. -_-;; 본문 내용은 9,9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79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7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3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1800 [버텅] ^^/~ zymeu 1997/12/032442 11799 [sun~] 얼쑤~ 밝음 1997/12/032652 11798 [JuNo] 추워졌네? teleman7 1997/12/032412 11797 [미정~] 오라라라~~ 오랜만이당.. 씨댕이 1997/12/022482 11796 [♡루크♡] --;; 쭈거쿵밍 1997/12/022493 11795 네오 리얼리즘에 대하여.. 은행잎 1997/12/012596 11794 > 에 대하여.. 은행잎 1997/12/0127013 11793 > 에 대하여. 은행잎 1997/12/0126711 11792 이탈리아의 영화.. 은행잎 1997/12/0129522 11791 Kino - Eyes (영화눈) -_-; 은행잎 1997/12/0131820 11790 ## 설명 끄적.. 은행잎 1997/12/0140956 11789 안쥔투엑~ 어데 간거야? emenia 1997/12/0130825 11788 **** 잡담.. 어랏 다들 포기? 은행잎 1997/12/0128316 11787 비교(뭘 비교한건지는 보고 알아서 생각하길..) 은행잎 1997/12/0129717 11786 Sequence(내용) 은행잎 1997/12/0133036 11785 '전함 포템킨' 1920년대 영화 은행잎 1997/12/0148756 11784 ## Eisenstein 저누이연극, 학문을 통한 예술 은행잎 1997/12/0149462 11783 아래 보충 은행잎 1997/12/0138053 11782 >'>## '그리피스' > 은행잎 1997/12/0142554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