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ommy의 생일이었는데....
근데 어제 밤에 전화하고
생일을 축하해줬지.....
불쌍한 토미.....
친구들하고 잘 놀았겠지 모.,.........
난 오늘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다.
조별 숙제를 하기로 했는데
내가 거의 다 맏긴 했는데
내가 다 트렌드 분석하고 디자인하고... 머리 깨지는줄 알았는데
이것들이 7시에 만나서 다시 하기로 했는데
나만 7시에 와서 벌벌 떨고
9시가 되서야 나타난거야.....
열받어 정말
그리고 하나도 안해왔더군
난 좀 그림이 딸려서 그림만 그림 되는건데.......
하여간 학교에서 할려니 또 다른거 해야한다고 하고.....
짜증났다.
하지만 나의 바다마음으로
다 이해해 줬지~~~~~~~~~~~~~
역시 난 바다마음이야.....
아이들 엄청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같으면 막 비웃었을텐데....
지금은 담담했다.
나도 모 잘한건 없어서리....
하여간 지친다 지쳐......
진짜 낼까지 기말 레포트 다 써야하는데
페턴도 다 그리고
진짜 오늘은 한시간도 안자고 다 해야겟다.
그리고 22일부터 열심히 열심히
눈맞으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