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정말 정말 내 집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슨 말을 서도 아무도 말하는 사람없고.....
마치 나의 일기장인양.......
오늘에서야 안건데.....
오늘 만난 애가 내가 웃는거 왜 어떤 의미에서 웃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다 가식적으로 보이는것 같나보다.....
근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ㅇ낳았는데
1학년때부터 그런게 몸에 밴거 같다.
작년엔 그냥 눌구에게나 잘해주고 싶어서 잘 웃고 말도 잘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정말 낮을 가린다.......
그냥 별로면 말도 안하고 인상 팍 찡그리고.....
그래서 내가 웃으면 정말 정말 괜찮은건데......
왜 그런걸 몰라줄까?
가식적으로 되는게 너무 싫다..
왜 그렇게 보이는걸까?
진짜 비참한기분이다.......
그것땜에 기분이 나빠진걸까?
가라앉은 기분.........
이런 기분이 제일 싫은데............
난 진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날 만난 애가 너
남자 친구 있으면 그냥 좋고 없어도 괜찮을것 같다고.....
참......
그건 맞는 건데....
그래도.....
그렇게 내 태도가 보였대나
난 해줄수 있을만큼 잘해줬는데.......
짜증나.....
이번에 만난애는 와!하는 감탄이 나왔거든....
작년같앗음 진짜 좋아서 어쩔줄 몰랐을텐데.......
지금은 그냥 ..........
귀엽고 아담하고.....
옷잘입고...
씨 나보다 아는 상표가 더 많어.....
장난 아니셔
하여간 너라 재밌게 해줄려고 노력하는모습이 너무 너무 보이는게
난 넘 미안하지만.......
난 그냥 편하게 대해줘도 되는데....
왜들 그러는지.....
내가 모라도 되는양.......
난 그냥 평범한 애일분인데.......
그냥 부담없이 해주면 좋겠는데.......
왜 그렇게들 부담을 느끼는지......
근데 나한테 이런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긴 하다...
게말이 아니었음
왜 애들이 이러는지 또 고민고민 했을텐데.......
바보같이.....
그냥 조금씩만 다가와주면 되는데.......
하여간 윤진이는 정말 정말 놓치고 싶지 않으써었는데.........
짜증나.......
치......
진자.......
툉기긴..........
왜그랬는지.......
바보바보바보
내맘도 몰라주고 난 아직도 연락 기다리는가 목 빠지겠다.
하여간 느긴건데 여자친구랑 깨진지 얼마 안되는 애랑은 만나지 말아야 겠다는
몰겟다.
난 깨진지 얼마 안되도 정말 정말 괜찮은애한테 맘이 갔는데.
남자들은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