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004 Rmwjr

작성자  
   selley ( Hit: 239 Vote: 4 )

강태공

이 립?
모냐?

하 오늘 후배를 동네에서 만나서 같이 오는데
학교 가는 버스 아니 학교버스르아니다.

하여간
지하철에서 학교가는 버스까지
어떤 멋찐 남자애가
계속 날쳐다본다고
우리 귀여운 후배가
언니 눈 한번만 마주쳐주세요

하지만
그냥 모른척하고 갔다.

하여간

그랬다.

그리고 소형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였다.
친구는 모든걸 다 공유할수 없다고

그리고 다 공유할수 있는 친군 정말 없다고
공통점을 찾을순 없다고

하여간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성격탓인것 같다고 그랬다.

혹자는 나를 보고
인생 다 포기한 애 같다고
그리고 내가 가끔식 웃을때
진짜 아주 가끔씩...

그래도 가식적이지 않아져서 그게 더 다행일지도 모른다.
진짜 열너무너무 냉송적이게


몰라
하여간
진짜 동주나 빨랑 왔음 좋겠다.
그리고 난 내가 좋아하는 애들한테만 381004다.

몇명 없지만

진짜 몇명이냐


하여간 이런 근 읽지 않았음 좋겠다.
왜 읽지 말래도 다 읽는지
왜냐면
지금 우리집에 일기장프로그램이 날라갔기 때문에
진자 일기장에단 못쓰겠다.
언제 또 날라갈지 몰라서
그래서 여기다 써서 이거 없어지기 전에받아갈꺼니까
]
정말 웃기는군


본문 내용은 9,9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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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