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정말루 정말루 많이 많이 슬프다

작성자  
   아기사과 ( Hit: 238 Vote: 1 )

오늘이 지나고 나면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겠지...

엄마두 많이 슬플꺼구...내 사진이랑 동생 사진을 하나씩 가져갔다...

동생은 이불을 뒤집어쓰구 잘려고 애를 쓴다..불을 켜고 말을 걸어도 대답두 잘

안한다....

할머니랑 아빠두 기분이 좋진 않겠지...

그리구...난.......

너무너무 많이 슬픈데......어찌할 수가 없다...

그리구...숙제와 시험공부가 산더미 같아 슬퍼할 겨를도 없다...

슬프다고 여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한다...

아주 더 많이 슬퍼하고 있지만 이젠 그만 말할련다..

말한다고 무엇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적응해 가야겠지.........

내 할 일을 하면서.......

그리고 작은 일에도 더 기뻐해야겠지...

안그러면 내 삶이 너무나 아파질테니까.....

나 괜찮으니까....이 글 가지구.....나한테 안부 묻지 말아줘...얘들아..


==슬픈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0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25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25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6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91384
11268    Re:[sun~] 오늘은. iliad91 1997/10/112341
11267    [sun~] 오늘은. 밝음 1997/10/112361
11266    [사악창진] 이거 봐들들 -_-++++++ bothers 1997/10/112431
11265    [JuNo] 순식이에게서 온 편지...... teleman7 1997/10/102311
11264    [♡루크♡] 니네들..-_- 쭈거쿵밍 1997/10/102301
11263    [미정~] 음화화화~~ 씨댕이 1997/10/102281
11262    [수연] 불안한 하루 꿈같은 1997/10/102291
11261    [미정~] 창진.. 씨댕이 1997/10/102311
11260    [수연] 여주야. 꿈같은 1997/10/102391
11259    [경화] 흠. selley 1997/10/102291
11258    [경화] 도서관 selley 1997/10/102291
11257    [진택] 창진 -_-; 은행잎 1997/10/102241
11256    [사악창진] 재룡 -_-; bothers 1997/10/102351
11255    [미정~] 창진... 씨댕이 1997/10/102391
11254    [사악창진] 황당한 하루의 시작..맛가네 -_-; bothers 1997/10/102371
11253    [미정~] 오~~ 이럴수가.. 씨댕이 1997/10/102381
11252    [미정~] ^^;... 씨댕이 1997/10/102381
11251    [eve] 정말루 정말루 많이 많이 슬프다 아기사과 1997/10/102381
11250    으아아아아~ emenia 1997/10/092444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