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야듀~~ 나의 빽바지.. 작성자 씨댕이 ( 1997-09-11 15:12:00 Hit: 235 Vote: 2 ) 오늘 아침 나의 눈에 흰색 빽바지가 들어왔다.. 전에 한번입고 걸어놓았었는데 한번 더 입고 빨리라는 생각으로 바지를 입었다.. 빽바지로서는 마지막 외출이될... 오늘 수업 휴강되고나서 스카방에서 한 4시간 죽쳤는데.. 갑자기 무릎있는데가 시원?한 것이다.. 거의 20센티가량 가로로 쭈아악.. 허헉.. 아끼던 바지였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다니.. 스카방에있던 사악한 진택이와 준호는 티안나게 고쳐준다면서 스카치 테이프로 마구마구 붙여서 더욱 눈눈에 띄게 만들어 버렸다.. --;; 역시 사악한 쉐이들이었다.. 그리고 준호와 밥을 먹으러 종강식당에 갔는데.. (가방으로 가리고 갔다.. -_-;;) 식판을 놓다가 뒤집어 어퍼 버린것이다.. 바지에 쫘악... 허헉.. 반바지로라도 만들려 했건만.. 재생불능이란 말인가? 결국 다시 스카방에 와서 죽때리고 있다.. 아흐흑.. 아까운 내바지.. 본문 내용은 10,0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91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9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7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55384 10926 [JuNo] 선언...... teleman7 1997/09/122332 10925 [미정~] ... 씨댕이 1997/09/122352 10924 [JuNo] 새탈...... teleman7 1997/09/122272 10923 [sun~] 정신 못 차리는 성아. 밝음 1997/09/122292 10922 [JuNo] 어 예외 없구나...... teleman7 1997/09/122282 10921 [JuNo] 오늘도 어김없이...... teleman7 1997/09/112282 10920 [JuNo] 여유...... teleman7 1997/09/112282 10919 [JuNo] 아듀..... teleman7 1997/09/112352 10918 [미정~] 야듀~~ 나의 빽바지.. 씨댕이 1997/09/112352 10917 [버텅] 저어러어어언~~~~~ zymeu 1997/09/112292 10916 [미정~] 스카방이 비다니.. 씨댕이 1997/09/112302 10915 [미정~] 아.. 정말 이러면 안돼는데.. 씨댕이 1997/09/112263 10914 [진택] 일단 스카방은 비게 되었다. 은행잎 1997/09/112403 10913 [JuNo] 요즈음 느끼고 반성하며 기획하는것들....... teleman7 1997/09/112313 10912 [JuNo] 집에 들어오다...... teleman7 1997/09/112222 10911 [미정~] 지금도 스카방.. 씨댕이 1997/09/102322 10910 [JuNo] 와 좋아졌구만~ teleman7 1997/09/102292 10909 [sun~] 아프다. 밝음 1997/09/102383 10908 [sun~] 시삽. 밝음 1997/09/102343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