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1997년 7월 28일 작성자 밝음 ( 1997-08-28 13:36:00 Hit: 276 Vote: 24 ) 문득 내가 어디에 있었나 찾아보니 파리에 있었다. 내가 조금 많이 아팠던 날이군. 벼룩시장 갔다가 몽마르뜨 언덕에 갔다가 개선문 보고 샹제리제 거리 조금 걷고 힘들어서 돌아온 날이었다. 다음 날 베르사이유 궁전에 가야했으니까. 그때 나랑 친했던 사람들에게 전화나 해볼까? 지금 집에 있을까? 참 신기한건. 여행이 아니고 그냥 가끔 만나는 사이였으면 나랑 아주 친했을 사람이 여행이기 때문에 절대 친하고 싶지 않았고 가끔 만나는 사이였으면 안 친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여행이기에 너무나도 좋아하고 친해진 사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 오랫동안 연락도 못하고 나아쁘은 박성아. 잉잉잉 미경언니. 순임아. 보고싶다. 잉잉잉 본문 내용은 10,0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4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8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90384 10755 [sun~] 갈비탕이 나를 부른다. 밝음 1997/08/282438 10754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2457 10753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2335 10752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2434 10751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23615 10750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25718 10749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27624 10748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29728 10747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38646 10746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54773 10745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35948 10744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33454 10743 [sun~] 마음. 밝음 1997/08/2828819 10742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27117 10741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25811 10740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26114 10739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29016 10738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28220 10737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30328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