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memories 작성자 밝음 ( 1997-06-17 19:47:00 Hit: 246 Vote: 6 ) 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께 난 나의 마음을 숨긴채 웃어야 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봐 겉으론 자신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 앞에 웃고 있었죠. 때론 실망한 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때. 한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께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주지는 못했지만. 난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나를. 눈물을 감추며 날 지켜봐준 그대를 보냈지만 언제나 널 지켜볼께. 이제 넌 나의 곁에.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언제까지라도 너를 지켜줄께. 노래:사준 본문 내용은 10,1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23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23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1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54384 10242 [사악창진] 시험 끝~ bothers 1997/06/192141 10241 [사악창진] 마지막 시험을 위하여.. bothers 1997/06/192081 10240 인터넷 자격증과 아르바이트의 관계 c3valley 1997/06/182261 10239 [JuNo] 간만에 학교에 왔다가 teleman7 1997/06/182272 10238 [게릴라] 영강... 오만객기 1997/06/182231 10237 [워미?] 아래글들 읽고,, 쭈거쿵밍 1997/06/182273 10236 [미정~] 나는 ***에 집착하지는 않지만.. nowskk2 1997/06/1724710 10235 카페인 중독.....? emenia 1997/06/1726720 10234 [sun~] memories 밝음 1997/06/172466 10233 [sun~] 카페인 중독??? 밝음 1997/06/172363 10232 [sun~] 세숫대야 냉면. 밝음 1997/06/172441 10231 [미정~] 그냥.. nowskk2 1997/06/172324 10230 [로만] 난 말이쥐... 오만객기 1997/06/172194 10229 [진택] 수능을 위한 스터디그룸 모집중.! 꿈같은 1997/06/172321 10228 [과객..]... gpo6 1997/06/172211 10227 [진택] 아래.. 꿈같은 1997/06/162321 10226 [사악창진] 통신하는 어문 A9 모두들. bothers 1997/06/162371 10225 [게릴라] 그래도 거긴 나은거여... 오만객기 1997/06/162261 10224 [이경화] 요즘 나의 친구 selley 1997/06/16230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