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객..]오늘 문학비평론을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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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o6 ( Hit: 235 Vote: 1 )

거기서 "이상"이 나왔다...

근데...거기도 거울을 깨는부분이 나오더라..

자신의 가식적인 모습이 비춰진 거울을..

난 깜짝놀랐다..

그리고 생각해보니..어렸을때도 이 장면을 읽었던더 같다..

그럼 그때 거울을 깬 나의 행동은...?

난 다시 오래전에 내가 올린 글을 찾아보았다...

그러나..내가 지워버렸는지..

안타깝게도 찾을수 없었다..

그때 거울을 깨고는 그날밤에..

게시판에 올린거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음...그사람의 글이 나의 가슴에 남아 있다가..

무의식중에 표출된거 같군...

휴...

갑자기 두려워진다...

앞으로 책도 좋은걸로 골라서 읽어야 겠다..-_-;;

총총..

본문 내용은 10,1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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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