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차량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날 블랙베리의 주식은 뉴욕 증권 거래소의 개장 종목에서 35% (2.11달러) 상승했다. 블랙베리와 AWS는 차량 데이터 통합 및 모니터링 플랫폼인 IVY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하기로 했다. IVY 시스템은 도로 상태와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사용 등에 대해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자동차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