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커넥티트 카 운영의 핵심 기술인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의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ccOS)’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넥티드 카는 차량이 주행하며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