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고객 인도용 차량 안에서 생산직 직원들이 성관계 했다는 인터넷 게시글 논란에 대해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부인했다.현대차 직원들이 이용하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생산직 직원들이 고객에게 인도할 신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발각돼서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이 올라왔다.해당 직원은 의장부와 도장부에 근무하는 남녀 직원으로 공장안에 있는 고객 인도용 팰리세이드 차량 안에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다.이들은 차량 내부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적발됐고,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