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당근마켓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민앱’ 대열에 합류하게 된 당근마켓은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외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당’신 ‘근’처의 마켓이란 의미를 담은 당근마켓은 이웃간 중고거래를 지원하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다. 거주 지역 GPS 인증을 기반으로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이웃간의 연결을 돕고 있다. 2015년 7월 판교 지역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20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