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가 코로나19로 인한 관련 시장 성장 속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5월 24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비즈니스인사이더>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안테나의 자료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TV+의 3월과 4월 구독자수는 2월과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물면서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 다른 사업자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