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FCA)이 자율주행 발전을 위해 영상분석 스타트업 '보야지'(Voyag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월 1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보도는 이번 협업이 완전한 형태의 무인 차량 호출·공유(Ride-hailing)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작업이라고 전했다. FCA와 손을 잡게 된 보야지는 창립한지 3년된 업체로, 미국의 은퇴자들을 위한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본디 포드자동차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는데,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