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정영/RE]말머리, 그리고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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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ist ( Vote: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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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안잔먹구 쓴 글 같네...



말머리를 가지고 이렇쿵 저러쿵 감상에 적다니...



어쨋든.....별루 신경쓰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야...^^



오늘은 예비군 일년차 훈련을 받은날이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서둘러서 그런지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졸고



대대장 훈시를 하는 동안에도 그리고 지휘관 시간에마저 졸았다.



결국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는 기절해 버렸따..



모랄까 부대안에서 부는 바람의 향기는 옛 군시절의 냄새로 날 과거로 이끌었다



하하...



7사단에서 행정병을 할때 내가 모셨던 교육장교를 오늘 그곳에서 만났다



서로 잘 알던 처지라 그런지 잘 해주더군....



하하



학교에서 보자꾸나....



양아랑 같이 술이라도 하자...요번에는 확실한 삽질을.....양아에게 기대한다.

본문 내용은 8,6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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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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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