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Friends.. 성명 achor ( 2000-10-09 03:17:33 Vote: 2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답변 좋은 친구들이네요. 자신을 이해해 주고, 편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연어님. ^^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요? 어려웠던 시절에 친구가 배풀었던 고마움을 생각해 봐요. 그리고 친구니까, 내 소중한 친구니까 내가 먼저 손 벌려 전화해 봐요. 아마도 친구는 기쁘게 전화를 받아줄 거예요. 또한 아니라며, 먼저 사과할 거예요. 쓰고 보니 조금 느끼한 이야기긴 하군요. --; 사실 전 이런 밝고 아름다운 상상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에 답변을 할 때면 어김없이 저 역시 화창한 거리의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조금 닭살이 돋기도 합니다. --+ 그렇지만 기분은 좋아져요. ^^; 언젠가 아주 괜찮은 남자아이가 술을 한껏 마시곤 연어님께 사랑고백을 하였나보군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술에 취하지 않고선 이야기할 수 없던 그 시절, 그 남자아이는 연어님께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다짐했었나 봐요? 좋으시겠어요. 아님 말구요. --+ '취중진담'하면 사랑고백이 떠올라요. ^^ 올 크리스마스는 어느해보다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5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4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1568답변 Re 1: 여기서 진단한다. 이시대의 퇴패문화 과연 어디 achor 2000/10/04 1567 Re 1: 스캔..진상..썬씨씨님^^* 이선진 2000/10/04 1566 Re 1: 선진이랑 나랑.....크크 이선진 2000/10/04 1565 Re 1: 1516 venik 2000/10/04 1564답변 Re 1: 아빠.. 제발 참아줘~~ klover 2000/10/04 1563답변 Re 1: 눈물이 아닌 웃음이 날때. achor 2000/10/05 1562 Re 1: 보고 싶은 선진==>>고마워요,,썬님^^* 이선진 2000/10/05 1561 Re 1: 초보 프로그래머 J.Ceaser 2000/10/05 1560답변 Re 1: 인사하러 왔다. achor 2000/10/05 1559답변 Re 1: Y.B.S 오늘 방송합니다. ^^ achor 2000/10/05 1558답변 Re 1: 이바 아처군.. 이선진 2000/10/06 1557 Re 1: 괜찮습니다..^^ 이선진 2000/10/07 1556답변 Re 1: 선..진..^^;; achor 2000/10/09 1555 Re 1: 감동진 이야기... 김현주 2000/10/08 1554답변 Re 1: 쩝 achor 2000/10/08 1553답변 Re 1: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기.. achor 2000/10/08 1552잡담 Re 1: 머리를 잘랐습니다. applefile 2000/10/08 1551답변 Re 1: Friends.. achor 2000/10/09 1550답변 Re 1: city of angel achor 2000/10/09 1549답변 Re 1: Last Cristmas.. achor 2000/10/09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