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성명  
   양사내 ( Vote: 66 )
분류      잡담

많은 시간이 흐른 것만 같은데.

정작 나의 뒤를 돌아보면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그랬듯 나의 뒤에는 아무도 없다.

항상 내가 가장 뒷자리?

혹은 가운데에서 끊긴 자리?



이제 가을인걸.

다행이야.

겨울이 오긴 하겠어.



금발머리 흩날리며 가을.













본문 내용은 8,9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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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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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