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와 이박사 성명 애니 ^^* ( 2000-09-18 00:24:13 Vote: 46 ) 나, 애니는 요즘 두가지의 노래를 듣는다. 롤러코스터 2집과 이박사님의 노래. 아무래도 이쯤엔 서태지에 열광해야줘야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언제나 한박자 느린 나는, 서태지의 공연을 보는 것보다 조금 지난 이박사의 노래를 들으면서 컴을 하거나, 롤러코스터 노래를 들으면서 멍청하게 앉아있는 시간이 좋다. 음. 써놓고 보니까 한박자 느리다는 게 맞는 말같다. --; 롤러코스터의 콘서트에 갔을때 요번 2집에 실릴 노래를 먼저 듣게 됐었는데. 그땐 정말 이렇게 좋을지 몰랐었다. 델리스파이스가 게스트로 나오길래, 훨씬 가고 싶었던 공연이었으니까. -.- 그리구. 박사님! ㅜ.ㅜ 이박사이박사 뉴스에까지 나왔다고 해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는 거야?? <영맨>이나 <신나는 하이스쿨 로큰롤>이런 거 듣고 있으면 말그대로 '유쾌'해진다. 언제 또 이 두개를 갈아치울지 모르겠다. 한번 열광하면 미치도록 듣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관심이 없어져서 책상어딘가 처박아 놓을테니까. 아무튼. 적어도 일주일간은 더, 이 두 가지 음악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한다. 본문 내용은 8,9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81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81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5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288영상 2000년 칼사사 여름엠티 사진 공개 achor 2000/09/15 3287잡담 만드느라 힘들었다. 콜록콜록 - -;;; applefile 2000/09/15 3286 엠티사진... rani 2000/09/15 3285잡담 시간이 남아돌아... 마녀 1999/11/08 3284답변 왜냐하면. 우성 2000/01/18 3283 비가 내리는 날엔 그때가 생각나 민물장어 2000/09/15 3282잡담 학교 앞 패스트 푸드점. klover 2000/09/16 3281 강초현 멋진 김신갑 2000/09/16 3280잡담 행복한 선물 applefile 2000/09/17 3279공지 메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achor 2000/09/17 3278 롤러코스터와 이박사 애니 ^^* 2000/09/18 3277 글은 올려지나??~~올려지네!! 이선진 2000/09/18 3276고백 삭제의 이유 우성 2000/01/24 3275 딱 내 이상형이네^^;; 이선진 2000/09/18 3274잡담 오빠... applefile 2000/09/18 3273 정말 못봐주겠네~~-.- 이선진 2000/09/18 3272 아/처/청/량/리 총총수민 2000/09/18 3271 아이들의 눈으로~~*^^* 이선진 2000/09/18 3270 염치없어염-.- 이선진 2000/09/18 3269잡담 안부. 양사내 2000/09/18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