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날~~~~^^;; 성명 이선진 ( 2000-08-24 04:30:57 Vote: 42 ) ++++++++++++++++++++++++++++++++++++++++++++++++++++++++++++++++++++++++++++++++++++++++++++++++++++++++++++++ ⊙금번 수강신청이 정상적으로 실시되지 못하고 수작업에 의한 종전의 수강신청 방법을 실시하면서도 병행하여 학생 여러분에게 수강카드의 수강 내용을 전산 입력하도록 당부하는 것은 우리대학교의 전산에 의한 수강신청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현재 수강 신청을 전산으로 실시하고 있는 타 대학들도 여러차례의 시행 착오를 거쳤던 것으로 우리 대학 전산 시스템의 문제점을 찾고 보완하여 다음 학기에라도 수강신청을 전산 입력에 의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러분들이 전산 입력을 수강신청과 동시에 해주시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을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학기 전산 입력에 의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내일..아니다 8월 24일 오늘 저는 수강신청을 한답니다!!! 수강신청일정을 볼려구 울 학교 홈에 들어가니 이러한 글귀가~~~*** 17일의 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원래는 17일이 수강신청일이었는데,,오늘로 미뤄진거거든요!! 음..성적조회를 컴퓨터로 하는 것도 이번 1학기때가 첨이었구요!! 글구 수강신청도 이번 2학기가 첨인데요~~** 글쎄..17일에 넘 많은 인원(칠천학우~~히잉!!사실 많진..xx)이 갑자기 조회를 하려구 하니깐... 컴이 계속 다운되는거여요!! 얼마나 우리들이 컴앞에서 씨름을 했었나~~~^^;; 아마..과도기여서 부작용을 심히 앓고 있는것인지... 시행착오의 첫 타자의 주인공이 됐네요^^ 아무튼 그날 단 한명도 수강신청은 못했답니다!! 참..웃기고 잼있고 한편으로는 공주대 한 학우로서 가슴아픈 일이었지요!! 울 언니한테 이 얘기 해주니깐....넘넘 낙후된 학교라고 막 놀리대요~~^^ 언니는 언니가 1학년때부터 그랬었다며..... 거의 모든 학교가 그랬겠지만요~~울 학교가 상당히 늦죠!! 암튼...수강신청할 때 각 과사 앞에서 일렬로 줄을 쭉 서서 수강신청하는 모습은... 이제 못 볼듯하네요^^(오늘을 마지막으로,..) 인기있는 과목은 새벽같이 나와서 서서 몇 시간이고 기다리곤 하거든여^^ 좀 불편했긴했지만,,이제 흑백영화같은 추억이 되겠네요!!^^ 조금 섭섭!!^^ 그런데 내일은 수작업으로 한다네요^^;; 종전처럼,,,, 결국 마지막 남은 한 학기는 종전대로 마쳐지는군요!! 괜시리 반가운거 있죠??^^;; 듣고 싶은 과목 듣기 위해 과사로 부리나게 달려다닐 저와 친구들의 모습을 상상만해도 향수에 젖어드네요^^ 마지막이라 몇 학점 안 듣는답니다~~~~** 근데 마지막이니깐..초과해서..듣고 싶었던 과목을 들어볼까하는 생각도 없지않네요^^ 마지막이라는 것은 이렇게 아쉬움을 잔뜩 남겨주는건가봐요~~~~~~~~~~~~~&& 본문 내용은 8,9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44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44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9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448 만남~~~** 이선진 2000/08/09 447 큭~~이런걸 하고 있어염-.-;; 이선진 2000/08/09 446 .................. 이선진 2000/08/19 445 정말 축하해요*^^* 이선진 2000/08/19 444 순우오빠께 바치는 시^^ 이선진 2000/08/19 443 너에게~~~~&& 이선진 2000/08/19 442 ^^ 이선진 2000/08/19 441 *^^* 이선진 2000/08/20 440 연어님에게~~** 이선진 2000/08/22 439 시험삼아...^^;; 이선진 2000/08/22 438 사랑이라는 이유로~~하얗게 세운 많은 밤들~~** 이선진 2000/08/23 437 더 이쁘신 연어님에게*^^* 이선진 2000/08/23 436 **가족**고마움** 이선진 2000/08/23 435 가~족~~**번개같은 모닝콜 S.O.S(신갑님?연어님?클로 이선진 2000/08/23 434 그럴때마다!!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불러주세요&I was b 이선진 2000/08/24 433 나의 잠을 깨워준 왕자님은 순우오빠였답니다*^^* 이선진 2000/08/24 432 수강신청날~~~~^^;; 이선진 2000/08/24 431 오늘의 신청곡은 꼬오옥 해줘야해요^^;; 이선진 2000/08/24 430 *^^*겨울아이 이선진 2000/08/25 429 멀리있다고 보이지않는다고 사랑할수 없는건 아니잖아 이선진 2000/08/25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