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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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906 Vot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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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있나요? ^^*



지난 밤에는 잠을 너무 잘 잤어요. 아마도 최근 며칠 중에서

지난 밤만큼 편안한 잠을 자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푹 자고 일어나 지금 인터넷 접속을 기다리며

창밖을 내다 보고 있었는데

와우. 햇살이 너무나도 좋은 거예요. 참 좋은 날이죠? ^^



오늘 같은 날은 그냥 걷고 싶어요.

또 이런 날이면 옛 시절들이 하얗게 떠오르기도 하고,

또 칵테일사랑,이라는 별로 뜨지도 않았던 대중가요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



이런 화사하고 따스한 날은

Mitsuru Adachi의 만화들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요.

오늘은 그 순수한 마음으로

거리를 한 번 걸어보고 싶네요. ^^



잘 지내요. ^^*



- http://achor.net/empire

본문 내용은 9,1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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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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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답변       Re 2: [격려] 부디 건강을 다시 찾으세요.힘내세요 Fi 김신갑 2000/05/027899
340답변         Re 3: 악독 사장 퇴진하라! achor 2000/05/0210821
339            Re 4: 안됐군요. ! 안됬군요. 어느게 맞지? 김신갑 2000/05/0381
338답변             Re 5: 안됐군요,가 맞습니다. achor 2000/05/039392
337답변               Re 6: 안됐군요,가 맞습니다. 김신갑 2000/05/049662
336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연앙마 2000/04/30102151
335답변     Re 1: 사랑하는 사람에게.. achor 2000/04/309062
334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마르티나 2000/04/29101852
333답변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95610
332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민물장어 2000/04/297405
331답변       Re 2: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9412
330잡담   오랜 만에 오네요 金申甲 2000/04/29163674
329답변     Re 1: 오랜만에 뵙네요 achor 2000/04/298361
328답변       Re 2: 네 잘 지냈습니다. 김신갑 2000/04/308201
327경악   여기까지 놀러온 기둥서방 기둥서방 2000/04/29123754
326답변     Re 1: 여기까지 놀러온 기둥서방 achor 2000/04/2910581
325잡담   컥, CIH achor 2000/04/27167958
324질문     Re 1: 컥, CIH 민물장어 2000/04/298972
323답변       Re 2: 컥, CIH achor 2000/04/298511
322        Re 2: 컥, CIH 차민석 2000/04/30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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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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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