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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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956 Vote: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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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떤 가요의 가사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가 보군요. 마르티나님의 이야기였군요.

촉촉한 그리움이 저에게까지 밀려오네요...



글을 읽는 동안 내내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남자가 부럽고, 또 마르티나님이 부러웠습니다.



알잖아요. 아무리 이 시대에 흔해빠진 사랑이라도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다는 걸.

마르티나님은 진실한 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부러워요...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 거라던 그 말...

동감합니다.



그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기에

이토록 아름다운 마르티나님을 슬프게 하는 걸까요?



ps. 기회가 된다면 그 퍼펙트러브를 한 잔 마셔보죠.



- http://achor.net/empire

본문 내용은 9,1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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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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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답변       Re 2: [격려] 부디 건강을 다시 찾으세요.힘내세요 Fi 김신갑 2000/05/027899
340답변         Re 3: 악독 사장 퇴진하라! achor 2000/05/0210821
339            Re 4: 안됐군요. ! 안됬군요. 어느게 맞지? 김신갑 2000/05/0381
338답변             Re 5: 안됐군요,가 맞습니다. achor 2000/05/039392
337답변               Re 6: 안됐군요,가 맞습니다. 김신갑 2000/05/049662
336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연앙마 2000/04/30102151
335답변     Re 1: 사랑하는 사람에게.. achor 2000/04/309062
334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마르티나 2000/04/29101852
333답변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95610
332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민물장어 2000/04/297405
331답변       Re 2: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achor 2000/04/299412
330잡담   오랜 만에 오네요 金申甲 2000/04/29163674
329답변     Re 1: 오랜만에 뵙네요 achor 2000/04/298361
328답변       Re 2: 네 잘 지냈습니다. 김신갑 2000/04/308201
327경악   여기까지 놀러온 기둥서방 기둥서방 2000/04/29123754
326답변     Re 1: 여기까지 놀러온 기둥서방 achor 2000/04/2910581
325잡담   컥, CIH achor 2000/04/27167958
324질문     Re 1: 컥, CIH 민물장어 2000/04/298972
323답변       Re 2: 컥, CIH achor 2000/04/298511
322        Re 2: 컥, CIH 차민석 2000/04/301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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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