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ab 8월에는... 성명 오만객기 ( 2001-07-23 08:06:03 Vote: 7 ) * 잘 놀다 들어왔으면서도 이상스레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졌습니다. -> 비가 와서 그래... * 그러고 보면 요즘은 되는 일도,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를 7월 말이네요. -> 넌 하는 일이 워낙 많아서 그래... * 새로운 사무일 임대하는 일도 자꾸 늦어만 지고, * 맡은 일들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매번 시간에 쫓겨 대충 하게 되고,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짜증을 내거나 실망을 느끼는 일들이 많아지는 까닭은 * 요즘 아무런 생각 없이 살고 있는 저 때문이겠지요. -> 가끔은 생각없는 것도 좋아... 나처럼 의심의 폭풍에 시달리는 것 보다는... -> 그리고 짜증은 내지 마라, 건강에 해로워... * 생각해 보면 해야할 일들도 많고, * 또 공부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있는데 *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아 답답해 집니다. -> 우린 아직 젊어.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구... -> 아냐, 이건 자네가 한 말이라네... * 마음대로 되는 일도 없고, * 변해만 가는 세상도 사람들도 짜증나고, * 제게 자꾸 부가되는 의무와 역할들도 귀찮기만 합니다. -> 세상이 내 맘같지는 않지. 실망하지 말자. * 다음 주에는 반드시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져야겠습니다. * 새 술은 새 잔에 담듯이, *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8월을 준비해야겠습니다. -> 잘 될 것이야... 그 열정만 있다면... 넌 꼭 할 수 있어... 널 믿어... 그리고 항상 하던 대로... 잘 할 거라 믿어... 본문 내용은 8,6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120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12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56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3288답변 Re 2: 식상한 얘기일런지두 모르겠지만^^; achor 2001/07/23 3287 Re 1: ab 8월에는... 오만객기 2001/07/23 3286답변 Re 2: ab 8월에는... achor 2001/07/23 3285 쩝. achor wife 2001/07/21 3284답변 Re 1: 쩝. achor 2001/07/21 3283잡담 번지점프를 하다. zard 2001/07/21 3282답변 Re 1: 번지점프를 하다. achor 2001/07/21 3281 나이트 achor wife 2001/07/20 3280잡담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achor 2001/07/20 3279 Re 1: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achor wife 2001/07/20 3278 나홈피대문다라따! 보드리 2001/07/19 3277답변 Re 1: 나홈피대문다라따! achor 2001/07/20 3276 Norwegian Wood tae gyo 2001/07/19 3275답변 Re 1: Norwegian Wood achor 2001/07/20 3274 Re 2: Norwegian Wood nelnul 2001/07/21 3273답변 Re 3: Norwegian Wood achor 2001/07/21 3272호소 마루 klover 2001/07/19 3271답변 Re 1: 마루 achor 2001/07/20 3270 억울해요..ㅜ.ㅜ achor wife 2001/07/18 3269답변 Re 1: 억울해요..ㅜ.ㅜ achor 2001/07/20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제목성명본문분류